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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양행 정종경 향우 고희연
세종문화회관서 정·관계, 가족 등 800여 명 축하
/천익세고성신문서울지사장 기자 / 2007년 11월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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ⓒ 고성신문

지난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에서 정종경(재경고성향우회 고문·한미양행 회장) 향우의 고희연이 열렸다.



이날 개그맨 겸 탤런트인 김종국씨의 사회로 진행됐다.



이날 정·관계 유명인사를 비롯하여 고향친구, 재경고성향우, 단국대 동문, 교우, 회사직원 등 800여 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 회장의 고희연을 축하했다.


 













▲ 재경 정종경 향우의 고희연잔치가 열려 가족과 축하객들의


축하를 받고 있다.


한편 이날 축하객들의 축의금은 받지 않고 방명록을 대신해 축하객들의 격려가 이어졌다.
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“1962년 제대 후 24살의 나이에 몇 십만 원의 적은 돈을 들고 상경했는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고향 향우들과 지인들의 지대한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것”이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
기도 했다.



정 회장의 2남1녀 중 장남 명수(한미네츄럴 사장)씨는 “부친의 지인들께서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부친의 고향 사랑하시는 마음을 이어받아 더욱더 고향인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”면서 “부친께서 하시는 고향을 향한 어떠한 일이든 100% 협력하는 아들이 되겠다”고 말했다.



한편 정종경 회장은 국내 굴지의 기업가로 고성인의 위상을 높여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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